[발레용품] 유어샵, 바디래퍼스 안젤로 루지오 248A 발레슈즈 후기 (취미발레 천슈즈 추천)
착화감 및 디테일 바디 래퍼스라는 브랜드명과 걸맞게 안젤로 루지오 슈즈의 별명은 레오타드 슈즈, 레오타드 처럼 발에 착 감긴다고 한다. 카페지오 하나미와 비슷한 착화감이다. 하나미는 다른 슈즈보다 빨리 구멍이 났는데, 얘도 그럴 것 같긴 하지만 신어봐야겠다. 248A와 246A가 있는데, 약간 다른 디자인으로, 248 버전이 최신, 개선된 제품이라고한다. 하나미를 신어보고 이런 촥 붙는 슈즈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데, 장단점이 있다. 장점 : 촥 달라 붙는 핏으로 발 모양이 잘 보이며, 예쁘게 보임 단점 : 얇은 천으로 구멍이 빨리남, (그래도 하나미보다는 안젤로가 조금 더 두껍다.) 안젤로 루지오의 경우는 밑 바닥의 뒤축 스웨이드 부분이 다른 슈즈에 비해 상당히 작아서, 축이 자꾸 옆으로 밀리는 느낌을 ..
[발레복] 발레 땀복 비교 그리쉬코 vs 슬로우노브
최근 땀복을 구매했다. 2년전에 슬로우 노브의 롱 기장의 땀복을 구매했었는데, 간절기에는 짧은 기장으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땀복도 필요하겠다 해서, 추가 구매했다 ㅎㅎ.. 발레복 그만 사야지 하면서도, 발레 아이템 욕심은 끝이 없다. 결론부터 말하면 컬러감은 슬로우노브, 땀복 기능은 그리쉬코가 압승이다. 그리쉬코 Bae 땀복 - 숏기장 컬러 : Ice blue 가격 : 43,000원 사이즈 : XS (키 163, 48kg, 거스 147cm ) 유어샵에서 구매했다. 처음에는 그레이 컬러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러시아의 물류 및 수급 문제로 재입고가 잘 안되는 상황이었다. 발레샵 온라인을 다 뒤져도 핑크, 오키드퍼플, 스카이블루만 사이즈만 남아있었는데, 유어샵에 XS 아이스 블루 한 사이즈 남아있어서, 바로..
[발레복] 유미코 다니엘라 레오타드 직구 후기2탄 (두달만에 도착)
두 달 만에 유미코 레오타드가 드디어 배송 왔다!!! 배송 타임라인은 이렇다. 05/01 주문 06/08 독일-> 영국으로 배송시작 6/15 몰테일 영국 배대지 도착 (2주 동안 까먹고 있었음) 6/29 배송비 결제 완료, 영국->한국 7/05 배송 완료 총비용은 이렇다. - 제품가 €83.00 (약 140,000원) 다니엘라, 바닐라 벨벳, 세이지 트림, 앞판 안감 추가 - 유럽 내 배송비 : Free - 영국 배대지 (몰테일) : $12.05달러 (약 16,500원) = total 약 156,500원 음.. 뭐 하다보니 그렇게 저렴하게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고른 컬러들로 받아볼수 있다 :) 영국 배대지에는 진즉에 도착했는데,, 몰테일 이 자식들 카톡이나 문자 알림, 심지어 메일로도 안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