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발레용품] 유어샵, 바디래퍼스 안젤로 루지오 248A 발레슈즈 후기 (취미발레 천슈즈 추천) 착화감 및 디테일 바디 래퍼스라는 브랜드명과 걸맞게 안젤로 루지오 슈즈의 별명은 레오타드 슈즈, 레오타드 처럼 발에 착 감긴다고 한다. 카페지오 하나미와 비슷한 착화감이다. 하나미는 다른 슈즈보다 빨리 구멍이 났는데, 얘도 그럴 것 같긴 하지만 신어봐야겠다. 248A와 246A가 있는데, 약간 다른 디자인으로, 248 버전이 최신, 개선된 제품이라고한다. 하나미를 신어보고 이런 촥 붙는 슈즈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데, 장단점이 있다. 장점 : 촥 달라 붙는 핏으로 발 모양이 잘 보이며, 예쁘게 보임 단점 : 얇은 천으로 구멍이 빨리남, (그래도 하나미보다는 안젤로가 조금 더 두껍다.) 안젤로 루지오의 경우는 밑 바닥의 뒤축 스웨이드 부분이 다른 슈즈에 비해 상당히 작아서, 축이 자꾸 옆으로 밀리는 느낌을 ..
썸네일 [발레 용품] 골든 발레 슈즈를 찾아서 (블락 퍼포마 / 소단사 / 카페지오 하나미) 약 5년 정도 발레를 하면서, 5개 정도의 발레 슈즈를 신어보았다. 1년에 1개씩 사용한셈이다. 나는 슈즈에 구멍이 날 때까지 뽕을 뽑아 신는 편이다. 더러워지면 깨끗하게 세탁하고 말려서 신는다. (세탁하면 아주 조금 타이트 해짐) 지금 남아 있는 건 총 4켤레인데, 중간에 신다가 잃어버린 것도 있다. ㅋㅋㅋ 신나게 발레 갔다 집 오는 길에 떨어뜨렸는지 어느 날 없어졌더라.. 내 발사이즈 : 운동화, 구두 240을 신는다. 발볼은 좁으나 발등이 높다. (그렇다고 발등고가 나오는 건 아님 ㅋㅋ) 두 번째 발가락이 제일 길어서, 유형으로 따지만 그리스형 발이다.나의 역대 발레슈즈들이다. 순서대로, 브랜드 없는 저렴이, 소단사, 카페지오 하나미, 블락 퍼포마다. 1. 브랜드 x, 발레학원에서 준 천 슈즈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