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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푸켓 #1] 푸켓 공항에서 시내 픽업 샌딩 택시 후기, 예약, 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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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숲콩입니다.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푸켓을 다녀왔어요~

푸켓 공항에서 시내까지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개가 있습니다.

1. 그랩, 택시 잡기 : 택시 존이 외부에 있어서 걸어 나가야합니다.
2. 픽업 택시 예약 : 5분 정도 대기 후 공항에서 바로 탑승 가능. (일반 택시 및 그랩과 비용 비슷)
3. 미니밴 (단체) : 인당 비용은 저렴하나 미니밴이 전부 차면 출발해 대기시간 발생 (단체 이동시 불리)
4. 스마트 버스 : 인당 100바트, 시간이 정해져 있음

인천-푸켓 비행기는 보통 밤에 도착을 하더라구요!
밤에 해외에 도착해서, 시내의 숙소까지 찾아가려면 힘들 것 같아서 미리 픽업 택시를 예약해뒀답니다~

4인 가족 이동 기준으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택시 픽업 예약입니다.

St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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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아래 클룩 사이트에서 가능해요.
https://www.klook.com/ko/airport-transfers/service/hkt-phuket-international-airport/

클룩을 처음 이용하시는 분은 아래 코드 입력하시면,
5,000원 할인 가능합니다.
클룩 추천인 코드‘
5SFX6D

St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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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시간 및 장소, 인원 검색하기
픽업 시간은 비행기 도착시간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St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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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차량 옵션이 나오는데요, suv와 밴 가격이 3,300원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아서, 저는 이왕이면 쾌적하게 밴으로 예약했습니다.

공항~까말라 비치까지의 비용입니다.

St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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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고르면 업체를 고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

바로 무료 대기 시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혹시나 비행편이 연착되면 픽업 시간이 늦어질 수 있기에, 대기 시간이 긴 업체를 고르시는게 좋아요.
무료 대기 시간은 1~2시간으로 다양합니다.
저는 가장 저렴하면서도 대기시간이 2시간인 업체를 이용했어요.

Ste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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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후 이메일 및 카톡 확인
이메일로 바우처가 옵니다! 이걸 따로 인쇄해갈 필요는 없어요. 탑승 하루 전 정도에 카톡으로 연락이 와요.
국제 카톡으로 탑승 위치와 이름이 크게 적힌 바우처를 보내줍니다.

Ste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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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하기
국제 터미널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투어사가 보입니다.

요기는 나오기전 짐 찾는 곳

투어사 앞에 이름이 잔뜩 적혀있어요. 이중에 제 이름 찾아서 직원 보여주면 기사님을 불러줍니다. 5분 정도 기다리면 기사님이 와서 픽업해주세요 ㅎㅎ

밤에 탑승한 밴입니다. 인원은 10명 정도 탑승 가능하고, 캐리어도 큰 캐리어 3개를 가져갔는데 여유있게 적재가능 했어요~ 미리 택시 예약해둔 덕분에 편하게 푸켓 시내까지 편하게 이동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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