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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발레] 예술의 전당 골드, 블루, 그린 회원 가입후기, 사용방법, 혜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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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 종류
예술의 전당에는 유료 멤버십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고 이를 싹패스라고 한다. 대학생때는 싹틔우미로 학생 할인을 받았지만, 이제 끝나서,, 공연을 1년에 두번 이상보면 회원가입하는게 이득이다.

 
그린 < 블루 < 골드 순으로, 연회비가 비싸지며, 혜택은 늘어난다.
아래에 혜택을 비교해보았으니, 각자 우선 순위에 맞추어 선택하면 된다.

 
나는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을 예매하기 위해 멤버쉽 가입을 했다. 인기가 많은 공연의 경우 유료회원은 하루, 이틀 먼저 예매할 수 있어 좋은 자리를 먼저 선점할 수 있다. 할인 혜택도 멤버쉽 바다 다른데, 골드 회원의 할인폭이 가장 크며, 인기 있는 공연일수록 할인 폭이 작다. 나는 주로 발레 공연을 보러 예당을 가는데, 계산해 보니, 1년에 2명, 2번만 공연을 보러가도 금전적으로 이득일 것 같았다. 가장 좋은 혜택이 '티켓선예매, 무료 주차권, 프로그램북, 식음료 할인 '일 듯하다.

2023 연말 이벤트 (~12/31)
어플 통해 가입시, 골드와 블루 회원이 할인한다고 한다. 가입하실 분들은 할인도 받고 추가로 주차권도 받고 가입하시라.



카드 수령
가입하면 집주소로 등기 우편으로 실물 카드가 온다. 하지만 집에 사람이 없다보니, 등기 수령을 못하고 결국 반송됬다. (이부분은 개선되야 될 부분이다. 어디로 보낼지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등기 배송을 해버리니,,, 반송률도 높아지고, 배송비도 2배로 들것같다... 연락도 따로 안왔다.) 하지만 걱정마시라, 반송되면 문자로 반송됬으니, 전화주세요 라는 문자가 온다. 이때 전화해 다른 주소를 지정하던가, 아예 모바일 어플 싹패스에서 모바일 카드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어플 : 싹패스
나는 실물 카드보다 모바일이 편해서, 어플로 수령했다. 전화 후 담당자님이 이렇게 주차권과 프로그램북 쿠폰을 넣어준다, 바코드 인식도 가능하다. 꿀팁은 어플로 차량 등록을 해놓으면, 공연 후 주차 정산 없이 자동으로 무료 주차권이 적용되 편리하다. 음식점에서도 바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할인이 되고, 카드를 안챙겨도 핸드폰만 있으면 된다.


프로그램북
프로그램북은 모든 공연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홈페이지에서 이달의 공연에 해당하는 공연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은 해당되어 프로그램 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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