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기장 용궁사 맛집 해녀할매집, 덕미 카페 부산여행 2일 차, 다행히 아침엔 비가 그쳤다. 우리는 기장의 용궁사로 향했다. 뚜벅이 여행자이기 때문에 버스 1001번을 타니 한 시간 정도 후에 도착했다. 해녀할매집 용궁사를 둘러보기 전에 해녀할매집 전복죽 전문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용궁사 근처에는 딱히 식당이 많이 없었는데, 여기가 맛집일 것 같아서 미리 찾아보고 갔다. 용궁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다. 우선 큰 길가가 아니라, 오시랑이라는 카페 건물 뒤편에 있어 입구를 찾기가 어렵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식당이 있다. 바닷가라 바다뷰가 좋다. 11시 즘 점심시간이 아니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전복죽 2인분과 해물라면, 낙지를 시켰다. 개인적으로 해물 小짜리를 시키고 싶었는데, 친구가 낙지를 좋아해서, 낙지로 결정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