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용품] 유어샵, 바디래퍼스 안젤로 루지오 248A 발레슈즈 후기 (취미발레 천슈즈 추천)
착화감 및 디테일 바디 래퍼스라는 브랜드명과 걸맞게 안젤로 루지오 슈즈의 별명은 레오타드 슈즈, 레오타드 처럼 발에 착 감긴다고 한다. 카페지오 하나미와 비슷한 착화감이다. 하나미는 다른 슈즈보다 빨리 구멍이 났는데, 얘도 그럴 것 같긴 하지만 신어봐야겠다. 248A와 246A가 있는데, 약간 다른 디자인으로, 248 버전이 최신, 개선된 제품이라고한다. 하나미를 신어보고 이런 촥 붙는 슈즈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데, 장단점이 있다. 장점 : 촥 달라 붙는 핏으로 발 모양이 잘 보이며, 예쁘게 보임 단점 : 얇은 천으로 구멍이 빨리남, (그래도 하나미보다는 안젤로가 조금 더 두껍다.) 안젤로 루지오의 경우는 밑 바닥의 뒤축 스웨이드 부분이 다른 슈즈에 비해 상당히 작아서, 축이 자꾸 옆으로 밀리는 느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