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발레복] 유미코 다니엘라 레오타드 직구 후기2탄 (두달만에 도착) 두 달 만에 유미코 레오타드가 드디어 배송 왔다!!! 배송 타임라인은 이렇다. 05/01 주문 06/08 독일-> 영국으로 배송시작 6/15 몰테일 영국 배대지 도착 (2주 동안 까먹고 있었음) 6/29 배송비 결제 완료, 영국->한국 7/05 배송 완료 총비용은 이렇다. - 제품가 €83.00 (약 140,000원) 다니엘라, 바닐라 벨벳, 세이지 트림, 앞판 안감 추가 - 유럽 내 배송비 : Free - 영국 배대지 (몰테일) : $12.05달러 (약 16,500원) = total 약 156,500원 음.. 뭐 하다보니 그렇게 저렴하게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고른 컬러들로 받아볼수 있다 :) 영국 배대지에는 진즉에 도착했는데,, 몰테일 이 자식들 카톡이나 문자 알림, 심지어 메일로도 안 알려줌...
썸네일 [발레복] 유미코 공홈 직구하기 발레복 커스텀 전문 브랜드인 유미코. 발레인이라면 하나씩 가지고 있는 듯하다. 이전부터 하나 구매해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귀차니즘에 구매를 미뤄왔었다. 국내 발레 웨어보다는 다소 가격대가 있고, 해외 직구의 높은 배송비의 이유도 있었지만, 수많은 옵션들을 선택하는 게 특히 어려웠다. 결정장애인 나에게, 너무 많은 옵션은 힘들었어.. 유미코를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Option 1 _ 국내 발레샵에서 커스텀 한 제품을 구입 나사라트샵, 이발레샵 등 국내 발레용품샵에서 미리 커스텀을 해두고 고객에게 판매를 한다. 장점은 쇼룸에서 실물로 볼 수 있고, 국내에 재고가 있기 때문에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단점은 중간 유통을 한번 더 거치는 구조이기 때문에, 마진이 한 번 더 붙고, 그만큼 가격이 비싸다..
썸네일 [발레 달력/4월] What’s in my ballet bag? 봄이 다가오자 바람이 따뜻해지고, 발레 갈 때 옷차림도 하나씩 가벼워지고 있다. 추위를 많이 타 늘 챙겨 입던 각종 워머도 이제 정리해 넣어둘 때이다. 따스운 봄을 맞이해 4월의 발레 달력은 발레 룩북을 그려보았다. 그림 속 제품은 모두 미뇽발레 브랜드의 제품이다. 월간 발레 프로젝트 자체가 브랜드 마케팅을 위함이니, 매달 그림을 그릴 때마다 최대한 브랜드 홍보가 될만한 요소들을 생각하고 있다. - 셔링 크롭탑 스트랩 레오타드 메이 크림 스커트 자수 에코백 화려한 꽃 패턴의 스커트, 상큼한 분홍색의 워머와 화이트 레오타드, 봄에 어울리는 코디로 조합했다. 달력의 그림을 그리다 보니 어렸을 때 많이 했던 종이 인형 놀이나 쥬니어 네이버의 슈게임의 패션 게임이 생각났다. 그래서 만드는 김에 웹게임처럼 귀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