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부산역 맛집 마가만두, 흰여울 문화 마을 친구가 부산에서 잠깐 일을 하고 있어서, 다른 친구와 부산으로 향했다. 이럴 때마다 여행 한 번씩 하는 거지! 다른 친구는 퇴근하고 올라오고, 나는 휴가라 잠깐이나마 혼자 여행이나 해볼까 해서, 낮에 부산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점심시간이어서 동생에게 적극 추천받은 '마가만두'라는 중국집으로 향했다. 부산역 뒷편으로는 차이나타운이 있는데, 여기의 차이나 타운은 만두에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 곳은 '신발원'으로, 백종원 님이 다녀가셔서 그런 듯하다. 신발원은 역시나 웨이팅이 굉장히 길었다. 마가만두도 평일 12:30분 정도에 방문해, 앞에 2팀 웨이팅이 있었다. 만두집이고 점심시간이라 회전율이 빨라서, 웨이팅 대기는 빨리 빠진다. 혼밥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혼밥 하는 분위기가 아니면 이렇게 바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