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옷] 루시앨리스 레오타드, 에어리 쇼츠 핏 또 발레복을 샀다.. 헤헤.. 나름 미뇽발레에서 샘플링 제품도 많이 얻어 입기도 하고(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구매도 가끔 하는데, 레오타드는 거의 민소매, 끈 민소매 디자인이 대부분이다. 땀을 많이 흘리다 보니 반팔이나 긴팔이 달라붙어서 불편할 것 같았다. 자세도 잘 보이고, 반팔은 왠지 시각적으로 답답한 느낌이랄까? 그런데, 요즘 생각이 바뀌었다. 가을이나 겨울에는 워머 없이도 입으려면 반팔 하나쯤은 있어야겠다 싶었다. 진짜 현실적으로 겨드랑이 노출이 민망할 때가 가끔 있는데, 그때도 반팔 디자인이 필요했다.ㅎㅎ 스퀘어넥 레오타드 유일하게 반팔 아닌 제품이, 발레 처음 시작할 때 구매한 루시앨리스의 클라라 레오타드다. 근데 이것도 바스트 부분이 메쉬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입기는 어려웠다. 인스.. 이전 1 다음